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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ADHD 집중력, 충동 조절, 불면증 등이 개선됐습니다 - 김철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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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도 12월27일에 초월명상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하루 최소한 1회에서 2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TM에 입문하기전에, 나름 다양한 명상법들을 체험했습니다. 편안하고 쉬운 방법으로 깊은 이완을 체험하는 것이 초월명상의 좋은 점 같습니다.  

초월명상법은 정말 간단하고 쉬운 기법입니다. 모든 짐들이 자연스럽고 가볍게 내려놓고, 바다로 비유하자면, 깊은 수면 아래 고요속으로 향하고 근원의식에 다다르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첫째로, 저는 제 자신이 생각해도 ADHD(주의력결핍장애)가 의심이 될 정도로 어릴 적부터 주의가 산만했습니다. 이에 따른 성장과정은 무의식 속에서 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TM은 자연스럽게 집중력 향상 효과를 전해주었습니다.  


두번째의 효과는, 저는 10여년 전에 심각한 공황장애 발작 증상이 왔습니다. 초월명상을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왜? 공황장애가 왔느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솔직히, 이에 제가 드릴말씀이 없군요.^^ 원인이 이것이다! 라고 밝힐 수 없는 것이 현 정신건강의학의 한계이고, 아마도 쌓이고 억압되었던 심층의식(무의식)속의 스트레스라는 화산 분출이라 생각합니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공황장애(불안장애)에 있어서, 힘들었던 점이 예기 불안이었습니다.   

TM은 예기불안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불안장애가 온 것이 감지될 때, 잠시 초월명상을 통한, 깊은 이완으로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졌습니다. ( 자연스럽게 약물이 줄어드는 효과 ) 


세번째로, 정서장애(충동장애)로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던 것이 행위로 일치가 되었고, 조급했던 마음과 행동이 침착해지는 효과입니다. 초월명상을 통해서 생각과 마음의 조급성이 사라지고, 차분해짐과 평온함을 얻은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 정서불안(장애)을 앓고 있었던 저에게는 몸과 마음 정신의 이완성과 마음의 차분해짐은 초월명상을 통한 커다란 수확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불면증 개선효과를 누린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초월명상법을 통해서, 정신이 깨어나는 방면, 어떤 분은 잠이 쏟아진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에 피로가 많이 쌓여 있으면, 후자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초월명상법을 통해서, 몸과 정신의 피로가 제거된다면, 그 이후에는 정신이 명료하게 깨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저 개인적으로 장애가 많은 점을 고백하게 되는군요.^^ 너그러우신 이해와 양해를 구해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규칙적인 명상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 정신, 영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모두 각자 정신세계와 개성이 다르신 만큼 체험도 각기 다르리라 봅니다. 부디 모든 회원님들께서 규칙적인 초월명상법 실천을 통해 지고의 평안함과 일상 속 순수의식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